전주시, 전주형 주거지재생 모델 찾기 대장정 마무리
갈수록 쇠퇴하는 구도심 저층주거지를 살고 싶은 동네로 재생하기 위해서는 방치된 빈집과 소규모 주택에 대한 정비사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전주시가 구도심 저층주거지에 대해 자체적인 재생정책과 사업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총 6차례에 걸쳐 진행한 ‘사람의도시 주거지재생 포럼’에서 나온 내용이다. 전북 전주시는 15일 전주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강당)에서 도시재생·건축 담당 공무원과 관련 전문가, 도시